에버노트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다른 노션이나 베어, 윈노트는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새로운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 반면
에버노트는 그자리를 머무르고 있는 것 같아 아쉬운 생각이 많이 들었죠.
특히 최근에 변화의 시작이 모바일앱과 컴퓨터용 프로그램이 모두 신버전으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실망감이 커서 기존 구버전 레거시 버전을 쓰며 에버노트에 한번 더 실망하기도 했는데요...
에버노트에서 새로운신 기능으로 자랑하고 있는
바로바로...
홈기능! 원스톱 대시보드 기능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시보드 기능은 에버노트와 하루를 시작할때 한눈에 필요한 정보를 부각시켜 보여주는 대시보드 기능을 말합니다.
깔끔하고 이용하기 쉽게 정리된 홈 화면은 에버노트에 모든 걸 저장하고 편리하게 살펴 볼 수 있는 장점을 그대로 이어 받았습니다.
필요한 정보만 집중해서 보세요!
바로 이번 에버노트에서 자랑하는 홈 기능을 소개하는 문구입니다.
그러면 어떤 위젯을 제공하는지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노트
“최근” 노트를 선택해 중단한 지점부터 프로젝트를 이어가시거나,
“추천” 노트를 선택해 Evernote가 띄워주는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동안 사용한 적이 없어도 사용자에게 필요한 노트를 부각시켜 준다고 하네요.
스크래치 패드
스쳐 지나가는 생각을 기록하기 위해 하던 작업을 중단할 필요가 없는 기능입니다.
잊어버리기 전에 스크래치 패드에 간단히 메모하고 집중 상태를 유지 할 수 있습니다.
메모는 거기에 계속 남겨두거나, 삭제하거나, 언제든 노트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최근 캡처한 항목
이 위젯은 텍스트 메모 이외에 Evernote 계정에 최근 저장하신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줍니다.
웹클립 이미지문서 오디오 이메일 까지 제공합니다.
노트북
노트 위젯과 마찬가지로, 최근에 사용하신 노트북이나 가장 의미 있다고 판단한 노트북을 선택해서 볼 수 있습니다.
고정된 노트
매일 사용하는 노트가 있는 경우 유용합니다.
할 일 목록이나 연락처 목록도 마찬가지입니다.
매번 검색하실 필요 없이, 홈에 고정해 필요할 때 언제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홈 대시보드에서 바로 확인하시거나 편집기에서 쉽게 열어 수정할 수 있습니다.
태그
태그 많이 쓰시는 분들은 화면 전환 필요 없이 여기서 바로 가능합니다
바로가기
바로가기를 클릭하면 해당 노트나 노트북이 즉시 열립니다.
마무리
우리가 기대하는 에버노트의 모습 어떤 모습일까요?
기존처럼 메모를 쉽게 쉽게 저장하고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는 기능
그 본연의 기능의 강점을 이어가길 바랍니다.
이번 홈 기능은 우리의 바람을 반영시켜주는 기능이기 바라며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