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EBS 명의] 치주염 /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정의원 교수 치주과 전문의

정가운데 2024. 11. 18. 23:39


EBS 명의에서 나온 치주염 관련 정보입니다.

보통 만성치주염으로 가면 상당히 관리하기 어렵습니다.
치주염의 증상은 다양하지만
고름, 흔들림, 치아가 솟은 느낌, 치아 벌어짐, 구취
잇몸염증, 치아통증이 있습니다.

당뇨와도 연관이 있고 잇몸병, 치주염, 풍치라고도 불립니다.
만성 치주염은 치아 주위에 염증으로 잇몸과 치아를 지지하는 치조골이 파괴되는 병입니다.
보통 풍치라고도 부릅니다.

원인은 세균과 음식물 찌꺼기 보통 치태나 프라그라합니다.
칼슘과 합쳐서 치석으로 치주낭이 생기고 치조골이 파괴됩니다.

① 치은염 - 잇몸이 붓고 붉어지며 칫솔질 시 피가 납니다.
② 초기 치주염 - 잇몸이 붓고 들뜬 느낌이 나고 붉어지며 건드리면 피가 납니다.
③ 중기 치주염 - 잇몸이 내려가고 이 사이가 뜨기 시작하며 치아가 약간씩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④ 진행된 치주염 - 잇몸이 심하게 내려가고 이 사이가 벌어지며 치아가 흔들립니다.

진단은 탐침이라는 포켓을 이용해 치주낭의 깊이를 측정해
X-RAY를 찍어 골지지가 손실된 정도를 확인합니다.

스케일링과 플라그 치석을 제거해서 치료합니다.
심하면 항생제를 먹고 연고를 넣기도 합니다.

명의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정의원 / 치주과 전문의

-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 교수
- 현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부원장
- 전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과장 및 주임교수
- 대한치주과학회 섭외이사
- 전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 학회 국제 이사
- Osteology Foundation (유럽 골생체재료 학회 재단) Expert Council member
- International Team for Implantology (국제 임플란트 학자 연맹) 한국지부 임원